대림오토바이-홈플러스,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 위해 함께한다

  • 기사등록일 : 2020-06-08



대림오토바이가 홈플러스와 함께 전기스쿠터 재피 플러스의 론칭을 함께하기로 합의하고 앞으로도 친환경 전기이륜차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협력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홈플러스는 대림오토바이의 친환경 모델 재피플러스를 론칭하는 데 자사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 협조하며 판매까지 함께 진행하면서 올해 이어질 전기스쿠터 신모델 EM-1 등의 론칭에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홈플러스 매장 내 계산대와 무빙워커 등 다양한 장소에 재피, 재피플러스 관련 홍보 이미지들이 노출되기 시작했으며 홈플러스 강서점에는 재피와 EM-1이 전시되어 소비자들이 홈플러스 매장에서 재피와 EM-1을 직접 구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온라인과 모바일 홈플러스 페이지를 통해 재피, 재피플러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재피, 재피플러스의 구매에 이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피플러스는 대림오토바이의 베스트셀러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에 통신관제 시스템을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운전자가 스쿠터를 자신의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차량의 상태 체크나 이동 거리, 현재 위치, 차량의 보안 등을 빠르고 손쉽게 알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지능형 APP을 통한 이 같은 기능은 차량에 부착한 GPS 기능을 통해 가능한 것으로 한 번의 클릭만으로 차량의 결함 진단 및 이동 거리, 소모품의 교환 주기 체크까지 할 수 있어 운전자의 전기이륜차의 유지, 관리, 보수에 많은 도움을 준다.

홈플러스는 6월 30일까지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재피와 재피플러스 그리고 EM-1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홈플러스 5만원 상품권과 6만원 상당의 리어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림오토바이는 홈플러스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재피, 재피플러스 및 앞으로 출시할 EM-1 등 신모델의 론칭을 진행할 계획이며 전시 및 판매 등을 함께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홈플러스 역시 대림오토바이와 친환경 전기스쿠터의 보급에 함께하며 앞으로 양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했다.

대림오토바이는 전통 국내 이륜차 메이커인 대림오토바이와 온, 오프라인 유통 강자인 홈플러스가 만나 친환경 이동수단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피, 재피플러스 이벤트를 시작으로 많은 것들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림오토바이와 홈플러스 이벤트 관련 사항은 대림오토바이 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대림오토바이 개요

1978년 창업한 대림자동차는 40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변경하여 독자경영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전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대림오토바이는 국내 이륜차 산업을 선도하는 최대 이륜차 제조업체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앞선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변화와 도전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웹사이트: www.d-motorcyc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