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 기사등록일 : 2020-08-11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에 기여하고 더욱 강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영남 지역 대표적인 물류 중심 도시인 칠곡 왜관읍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으로 경부고속도로 왜관 IC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되면서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향상된 접근성과 더불어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에 기여하기 위해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위한 다양하고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5개 워크베이를 갖춘 중형급 서비스센터에서 지상 3층, 총면적 1만605㎡ 규모로 일반 정비 워크베이 7개, 판금 전용 워크베이 1개, 도장 전용 워크베이 1개, 스프린터 전용 워크베이 1개 등 총 10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대형급 서비스센터로 확장해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의 정비 운휴 최소화를 위해 예약 수리 고객의 경우 야간 작업을 통해 당일 수리, 다음 날 업무 복귀를 최대한 지원한다.

또한 대구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과 함께 교통안전공단 지정 화물차 정기검사소 병행 운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지역 트럭 기사들을 위한 정기 검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은 정기 검사와 차량 정비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고객의 접근성을 확대해 신속한 운행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네트워크의 확장 및 이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 7월 오픈한 트럭 전문 콜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센터’를 비롯해 이번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과 같이 앞으로도 고객들이 강화된 고객 서비스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의 정규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토 오전 9시~오후 1시이며 서비스센터 이용 관련 문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개요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개발하고 혁신과 기술로 자동차의 과거-현재-미래를 선도하는 독일 다임러 AG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 비전을 목표로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다양한 탑-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트랙터, 덤프, 카고 등 대형 및 중형 운송 트럭 외에도 프리미엄 밴, 특수 목적 트럭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상용차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daimlertruck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