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간편한 휴대와 강력한 성능 자랑하는 손전등 2종 출시
세계가 인정한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필기도구와 같이 작은 크기로 휴대성을 높이고, 좁고 어두운 작업 현장에서 손에 들고 하는 작업 외 제품을 모자에 부착하거나 입에 무는 등 다양한 형태로 편리한 작업이 가능한 고성능 손전등 제품 ‘충전식 펜 라이트(IR PL250)’와 ‘충전식 손전등(IR FL50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충전식 펜 라이트(IR PL250)는 최대 밝기 250루멘과 70m까지 빛이 도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두 가지 출력 모드가 있으며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다. 레이저 포인터가 탑재돼 어두운 작업 현장에서도 빠른 의사소통을 가능케 한다. 라이트 끝부분에 적용된 고무 부분은 사용자가 입에 물고 두 손을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IP 67등급으로 1m 침수에 대한 방수와 방진 할 수 있으며, 2m 높이 낙하 충격도 버티는 내구성이 특징이다.
손바닥만 한 크기(10cm)로 편리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신제품 충전식 손전등(IR FL500)은 3가지 출력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500루멘의 밝기를 선보인다. 또한 최대 4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최대 출력 시 100m 거리까지 불빛이 도달할 수 있어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손전등 하단부에 적용된 자석과 클립 디자인은 현장 곳곳을 거치할 수 있게 해 어둠 속에서도 편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충전식 펜 라이트와 마찬가지로 IP 67등급인 이 제품은 4m 낙하에서도 손상되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와 USB 충전 방식을 활용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구상된 이번 신제품은 트루뷰(TRUVIEW) 라이팅 기술이 적용돼 작은 크기의 제품에서도 강력한 불빛을 선사한다. 트루뷰는 한층 향상된 고급 LED 기술과 광학 설계로 일정한 불빛을 내뿜는 것은 물론, 색온도를 최적화하고 빛을 비추는 대상의 색상 및 디테일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술로 어두운 현장에서 더욱더 생산적인 작업 효율을 제공한다.
밀워키는 겨울이 다가올수록 해가 짧아지다 보니 어두운 작업 현장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며, 간편하고 강력한 고성능 개인 조명 제품을 활용해 안전한 작업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www.milwaukeeto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