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 기사등록일 : 2021-10-21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전라북도 교통 요충지인 김제시(금구면)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는 호남고속도로 김제IC와 1번 국도 인근에 위치함으로써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

이와 함께 약 1770평(총 면적 5846㎡, 지상 2층) 규모로 총 6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중형 서비스센터로 확장돼 첨단 장비를 갖춘 정비 시설은 물론 기존 보다 넉넉한 공간으로 차량 동선 확보 및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확대했다.

총 6개의 첨단 워크베이는 일반 정비를 위한 5개의 워크베이와 도장 워크베이 1개를 별도 설치해 고객들이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 고객 대기실에는 각종 편의 시설을 구비해 장시간 운행하는 상용차 고객들이 수리가 이뤄지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전주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과 함께 교통안전공단 지정 화물차 종합검사소를 동시 운영해 전주 서비스센터를 찾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트럭커를 대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전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은 차량 정비와 종합검사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돼 정비 운휴 시간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통해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토 오전 8시 30분-오후 1시(격주 운영)다.

서비스센터 이용 관련 문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로 하면 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개요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개발하고 혁신과 기술로 자동차의 과거-현재-미래를 선도하는 독일 다임러 트럭 AG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 (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 비전을 목표로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다양한 탑-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트랙터, 덤프, 카고 등 대형 및 중형 운송 트럭 외에도 프리미엄 밴, 특수 목적 트럭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상용차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현재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대 규모의 전용 출고 센터와 전국 18개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밴 공식 서비스센터 포함)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회원사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나눔과 동반 성장 및 미래 전문 정비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www.daimlertruck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