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아머드 사우루스’ 완구 판매 시작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정동훈)는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의 완구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이번 주부터 아머드 사우루스의 완구 판매를 개시한다. 플랫폼별로 차례대로 판매가 시작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주말에는 대형마트 3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아머드 사우루스 완구를 소비자들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판매 개시되는 자체 제작 아머드 사우루스 완구는 저연령대(6세 이상)를 타겟으로 하는 액션 피규어로, 주인공 기체들인 △티렉스 △랩터 △트리케라톱스 △프테라노돈 4종이다. 또한 8일까지 토이저러스에서 아머드 사우루스 완구(티렉스 1종)의 예약판매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11일 진행될 라이브 커머스는 대원미디어와 네이버가 협업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대원미디어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하이엔드 고가 한정 피규어에서부터 저연령대 아동을 위한 완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머드 사우루스 관련 완구 및 피규어가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와 대원미디어 담당자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라이브 커머스 전용 한정판 아머드 사우루스 완구도 선보일 예정으로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아머드 사우루스의 주요 완구 파트너인 아카데미과학에서도 아머드 사우루스 관련 완구 및 피규어의 출시도 임박했다. SD 형태의 ‘아머드팟’이 첫 라인업으로 예정돼 있으며, 이어서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완구 및 피규어가 차례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아머드 사우루스는 SBS와 왓챠, 넷플릭스 등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서비스 첫 개시 당일(11월 12일)에 키즈 부분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하면서, 아머드 사우루스의 IP를 활용한 OSMU 사업도 함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주부터는 인기 어린이 채널인 애니박스(5일), 애니원(6일), 챔프(7일)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차례대로 방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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