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스페이스-뮌헨연방대학, 세라니스 프로젝트로 지구 위한 우주 혁신

  • 기사등록일 : 2022-10-27



우주 및 기술 그룹 OHB SE의 자회사 럭스스페이스(LuxSpace)와 뮌헨연방대학(Universitat der Bundeswehr Munchen, 이하 UniBw M)이 ’dtec.bw 세라니스(SeRANIS: 우주 인터넷용 심리스 무선 접속망)’ 소형 위성 임무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UniBw M의 임무는 럭스스페이스가 구축한 트리톤-X 헤비(Triton-X Heavy) 플랫폼을 기반으로 궤도상에서 세계 최초의 공공 접속이 가능한 다기능 실험 연구실을 제공하는 것이다.

세라니스는 소형 위성 임무로 15건의 실험을 진행하며 6G 이동 통신 시스템, 레이저 통신, 사물 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형 핵심 기술을 연구한다.

UniBw M 우주연구센터 교수이자 세라니스 프로젝트를 이끄는 안드레아스 놉(Andreas Knopp) 박사는 ”하나의 위성에 다기능 실험 실험실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추진 중인 세라니스는 기존의 ’큐브샛(CubeSat)’ 기반 연구 방식과는 상당히 다른 특수한 임무다. 프로젝트의 복잡성 때문에 안정적이고 민첩한 플랫폼이 필요했는데 입찰 과정에서 트리톤-X 헤비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세라니스는 지구 저궤도에 독일 연방군이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고 독일 연구 커뮤니티에 궤도 연구실을 제공한다는 두 가지 목표로 추진 중이다”고 덧붙였다.

에드가 밀릭(Edgar Milic) 럭스스페이스 최고 경영자(CEO)는 ”소형 위성에 적합한 고성능 확장형 트리톤-X 플랫폼으로 세라니스 임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세라니스의 다양한 혁신 기술과 탑재체는 최대 250㎏ 위성에 맞게 소·중·대 질량 등급으로 개발된 다중 임무 플랫폼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UniBw 및 dtec.bw 개요

뮌헨연방대학(www.unibw.de)은 군인과 민간 학생을 교육하고 훈련한다. 세라니스(SeRANIS)는 독일 연방군 디지털화 및 기술 연구 센터인 dtec.bw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연구 프로젝트다. 자세한 정보는 www.dtecbw.dewww 또는 www.seranis.de.dt 참조.

럭스스페이스(LuxSpace) 개요

럭스스페이스는 2004년 룩셈부르크에서 OHB SE의 자회사로 설립됐으며 소형 위성 및 우주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2020년 9월에 발사된 트리톤-2/이세일(ESAIL) 위성을 포함해 성공적으로 발사된 7개의 우주 시스템에 참여했으며, 특히 약 16년 동안 해양 부문과 지구 관측에 중점을 둔 데이터 응용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웹사이트(www.luxspace.lu)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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