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이하 한작협)가 2021년 12월 26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K-NOVEL 제6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콘텐츠의 원천인 웹소설을 비롯한 창작소설의 우수 작품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주관사는 스토리야(storyya.com)로, 한작협과 5차례의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과 1차례의 카카오페이지 신인작가 공모전을 주관하면서 180여 편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후원은 한국웹소설산업협회와 한국추리작가협회,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가 진행한다. 최근 ...
라틀리에 지영이 소설 ‘어른들의 슬픈 동화’를 출간했다. ‘어른들의 슬픈 동화’는 겉은 어른이지만 속은 여린 청춘들의, 상처를 보듬으며 위로하는 현대적인 로맨스 동화다.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옛 동화들의 결말에 포함된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배경으로 허구를 섞은, 꿈꾸는 소녀의 현실적인 로맨티시즘이다. ‘어른들의 슬픈 동화’는 젊은 청춘의 고민과 상처를 담아낸 작가의 이야기는, 지금을 살아가며 세상과 마주하는 젊은이들의 불안과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2014년의 유럽을 배경으로 ...
좋은땅출판사가 ‘죽도록 기쁜 날에 다시 비상’을 펴냈다. 이 책은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산전수전 다 겪은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다. 저자는 고등학교 졸업 후 다단계 판매 회사에 들어가 대학을 중퇴하게 된다. 그 후 다양한 일과 사업을 하며 ‘성공’이라는 것을 맹목적으로 좇아 달렸다. 찹쌀떡, 메밀묵, 군고구마 장사를 시작으로 25살에 무작정 뛰어든 무인 경비업. 영업 사원, 팀장, 지사장, 더 나아가 26살에는 경비회사를 법인을 창립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성공으로만 달려갈 줄 알았으나 예상 못 한 일로 인해 실패를 하게 된다...
좋은땅출판사가 ‘마음을 씻듯 사랑을 그리듯 행복을 꿈꾸듯 시’를 펴냈다. 이 책은 젊은 시절부터 여러 일을 하며 산전수전 다 겪은 김종환 저자의 삶을 그리듯이 써낸 시집이다. 한때 중국 경제 일간지의 한국처 대표를 했으나 어느 순간 길 위의 나그네가 된 저자는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며, 에세이 ‘죽도록 기쁜 날에 다시 비상’을 집필했다. 에세이를 쓰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시의 형태로 나타냈다. 이 책에는 100개의 시가 수록돼 있다. 100개의 시를 통해 잘나가는 것 같았으나 어느 순간 내려와 있고, 다시 잘되는 것 같더니 ...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반세기 동안 미국에서 살아온 유인자 수필가(미국 이름 janis Kennedy)가 첫 수필집 ‘하나님 품에서 일군 행복’을 펴냈다고 3일 밝혔다. 1939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난 유인자 수필가는 전북 군산간호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보건대야간대학원에 합격했으며 임실군보건소 보건계몽강사를 시작으로 서울 중구보건소, 종로보건소, 마포보건소에서 간호사로 일했다. 이후 1973년 5월 미국으로 이민 가 Nursing Home에서 전공을 살려 간호사로 일했으며, 드라이크리닝 사업으로 성공한 인생을 살아왔다. 이 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