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드라마 제작을 맡은 고즈넉이엔티(대표 배선아)의 웹소설 ‘용을 그리는 아이’는 이번에 투유드림과 웹툰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은 작가의 용을 그리는 아이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웹소설 연재 후 단행본으로도 출간될 만큼 고정 독자층을 확보하며 꾸준히 인기를 모았다. 사극 로맨스에 판타지 설정이 가미된 신선한 소재로 많은 영상 제작사의 러브콜을 받아 9월 플레이리스트와 드라마 계약을 확정했다. 이번에 웹툰 제작을 결정한 투유드림은 자체 기획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영상화, 웹툰화 등 다양한 ...
예스24(대표 김석환)가 15일 ‘2022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 온라인 사전 예매를 단독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스24는 2022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 온라인 사전 예매를 15일 오전 9시 개시해 2022년 5월 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전 예매는 예스24 단독으로 진행한다. 입장료는 일반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가격으로 현장 판매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강원도민에는 50% 할인율이 적용된다. 온라인 사전 예매 관람객은 엑스포 진행 기간 중 현장에 설치된 매표소...
좋은땅출판사가 ‘낙엽의 짐’을 펴냈다. 사람은 누구나 생로병사의 과정을 겪고 희로애락의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하지만 저자는 잦은 병치레로 행복보다는 고통이라는 시련을 겪으며 삶을 지탱해 왔다. 이러한 하루를 살아가던 중 ‘사랑’을 하게 되며 저자의 삶은 기쁨으로 충만해진다. 더불어 시와 영화를 보며 사랑을 키워 갔지만, 어느덧 사랑은 떠나고 시만 남았다. 결국 그의 시 낙엽의 짐에는 그의 아픔, 그녀에 대한 아픔, 사람들의 삶에 대한 생각이 남았다. 언제부터 사랑하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사랑이 떠난 날은 너무도 명확히 알...
샤르자 국제도서전(SIBF)이 네트워크, 중개 및 비즈니스를 찾는 83개국의 출판사와 도서 중개 업체 546곳을 유치하면서 올해 세계 최대 도서전으로 떠올랐다. 샤르자 국제도서전은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앞으로 글로벌 출판 산업 발전에 에미레이트와 아랍 출판계가 완전히 새로운 역할을 담당하는 출발선에 섰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가 코로나에서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면서 전 세계 출판 생태계의 이해 관계자들은 SIBF 전문 프로그램의 하나인 제11회 ‘퍼블리셔 콘퍼런스(Pu...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Spotify Technology S.A., 이하 스포티파이)(뉴욕증권거래소: SPOT)가 세계 디지털 오디오북 유통 업계를 선도하는 파인드어웨이(Findaway)를 인수하기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인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스포티파이는 인수한 파인드어웨이를 통해 성장세가 빠른 오디오북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혁신을 앞당기고 수억명에 달하는 스포티파이의 기존 청취자에게 오디오북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인드어웨이의 기술 인프라에 힘입어 오디오북 카탈로그 규모를 신속히 확보하고,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