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중고차 시장의 미래에 초점을 맞춘 중고차 사업 비전과 전략을 최초로 공개하고, 중고차 시장의 혁신과 전동화에 이바지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기아는 신뢰도 높은 중고차와 고객서비스를 원하는(Peace of Mind)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인증 중고차를 제공하고, 중고차 시장 내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중고 전기차의 성능·상태 평가체계와 객관적인 잔존가치 산정 기준을 제시한다. 아울러 중장기 전략으로는 2030년까지 전기차 선도 브랜드 도약을 목표로 한 만큼 중고 전기차 시장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비즈니스 밴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리무진 모델과 캠핑에 최적화된 캠퍼 모델을 내세워 다인승 모빌리티 시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트림인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한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과 편의사양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외관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와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
에스지엘이 운영하는 완전 연봉제 직영중고차 브랜드 카셀러가 2021년 총 44억원의 매출 실적과 함께 허위 매물 제로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스지엘은 지난해 4월에 론칭한 카셀러가 불과 9개월 만에 이와 같은 매출을 기록한 배경으로, 실적에 따른 수당이 없는 완전 연봉제 직원들로만 구성된 직영중고차 서비스라는 점을 꼽았다. 카셀러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는 “다른 중고차 딜러분들과는 분위기부터 달라요”, “너무 친절해요”라는 고객의 호평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카셀러 직원들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
기아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코엑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열리는 ‘2022 월드 IT쇼(World IT Show 2022, WIS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기차 EV6 GT-Line과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신형 니로 EV를 전시하고,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아의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전시장 내에 EV6 GT-Line에 탑재된 V2L (Vehicle to Load)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오피스 공간을 연출함으로써 전기...
현대차그룹은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그룹, KB자산운용과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SPC (특수목적법인, 가칭 UFC·Ultra Fast Charger)’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공영운 사장, 롯데지주 이동우 대표이사, KB자산운용 이현승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 등 3사가 사업 역량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전기차 초고속 충전 생태계 확장에 이바지하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SPC 설립을 추진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현대차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