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헤닉 게라지스는 전기차 및 전동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는 자회사 모헤닉 모터스에서 0.5톤 전기상용차에 적용할 플랫폼을 10일 개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모헤닉은 경형 전동 플랫폼을 경형 승합 및 트럭에 적용하여 국내 전기자동차 개조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0.5톤 전기상용차 플랫폼’은 2020년 단종되는 기존 라보/다마스 시장의 대체 차량으로 전기구동시스템을 탑재하는 전기 개조 차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20Km 이상, 최고속도는 100Km/h까지 달릴 수 있는 성능을 확보하였다. 0.5...
현대자동차가 26일 N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N Performance parts)’를 출시했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시킨 외·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 현대차는 2018년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차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반 차종과 N 모델 등에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추가하는 N 상품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N 퍼포먼스...
현대차그룹이 27일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미래 사업환경 변화 대응력을 제고한다. 그룹 차원의 사업 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분야에서 성과와 역량 중심 우수인재 발탁, 여성임원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현대차그룹은 2019년부터 연말 정기 임원인사 대신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 변화를 반영한 수시 인사 체제로 전환하고 임원인사를 연중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차증권 이용배 사장은 현대로템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용배 사장은 재무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현대위아와 현대차증권의 실적 개선을 ...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가 ‘2020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 유럽 24개국의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은 투표를 통해 뉴 악트로스를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으로 선정하였다. 현재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Actros)는 다섯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의 성공 신화는 최초의 악트로스가 출시된 199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악트로스는 1세대부터 5세대 뉴 악트로스까지 모든 세대가 올해의 트럭(Truck of th...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새해를 맞아 1월 2일(목)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순정 부품 14종의 100여 가지 품목의 가격을 인하한다. 매년 실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사용을 확대해 고객이 운행 중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줄여 수익 및 총 운송 효율(TTE)의 극대화에 기여하기 위한 고객 만족 정책의 일환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