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1일 모헤닉 게라지스의 자회사 모헤닉 모터스에서 개발중인 중형 전기 오토바이 UB46E 모델이 국토부 인증을 취득하여 정식 판매가 가능해졌다. 중형급 전기 오토바이의 국내 독자 개발 및 국토부 인증은 모헤닉이 최초이다. UB46E는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132km로 기존의 전기 바이크 대비 약 2배 이상의 주행 거리를 확보함으로써 중장거리 라이딩 및 출퇴근에도 이용 가능한 성능을 확보하였으며, 최고 속도는 90km/h까지 달릴 수 있는 성능을 지녔다. 더불어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자 기존 220V 가정용 ...
확장성과 활용도가 뛰어난 자동차 및 모빌리티 LiDAR 플랫폼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LeddarTech는 202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 2020 행사에 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협회(APMA), Karma Automotive와 함께 출품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부스: 1025 Tech East Westgate). APMA는 전 세계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부품, 장비, 도구, 소모품, 첨단 기술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캐나다 OEM 제조사들의 권익을 대표하는 단체이며, LeddarTech는 2015년 가입했...
모헤닉 게라지스는 전기차 및 전동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는 자회사 모헤닉 모터스에서 0.5톤 전기상용차에 적용할 플랫폼을 10일 개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모헤닉은 경형 전동 플랫폼을 경형 승합 및 트럭에 적용하여 국내 전기자동차 개조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0.5톤 전기상용차 플랫폼’은 2020년 단종되는 기존 라보/다마스 시장의 대체 차량으로 전기구동시스템을 탑재하는 전기 개조 차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20Km 이상, 최고속도는 100Km/h까지 달릴 수 있는 성능을 확보하였다. 0.5...
현대자동차가 26일 N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N Performance parts)’를 출시했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시킨 외·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 현대차는 2018년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차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반 차종과 N 모델 등에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추가하는 N 상품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N 퍼포먼스...
현대차그룹이 27일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미래 사업환경 변화 대응력을 제고한다. 그룹 차원의 사업 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분야에서 성과와 역량 중심 우수인재 발탁, 여성임원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현대차그룹은 2019년부터 연말 정기 임원인사 대신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 변화를 반영한 수시 인사 체제로 전환하고 임원인사를 연중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차증권 이용배 사장은 현대로템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용배 사장은 재무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현대위아와 현대차증권의 실적 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