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2020 헬리녹스 사진전’ 온라인 진행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12월 17일부터 ‘2020 헬리녹스 사진전’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헬리녹스 캘린더 프로젝트’는 공모전의 형태로 진행되는 헬리녹스의 문화 중 하나로, 헬리녹스 사용자들로부터 여러가지 주제로 헬리녹스와 함께 하는 다양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 작품들을 출품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사용자들의 응모를 독려하기 위해 응모 채널을 인스타그램으로 확대했고, 각 분기별로 ‘새싹’, ‘홈(Home)’, ‘쿨(Cool)’, ‘가족’이라는 주제로 계절 및 상황에 맞는 사진주제를 설정해 응모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이를 통해 응모된 출품작들로 연말 사진전 개최 및 2021 캘린더 제작 등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올 한 해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로 힘든 한 해를 보냈을 헬리녹스 사용자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함을 줄 수 있도록 ‘일상이 주는 행복(Ordinary Days)’이라는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며, 코로나 이전 우리 일상의 중요함에 대한 감상을 담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헬리녹스 사진전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전시기간은 12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온라인 전시의 특성상 언제나 자유롭게 접속해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2021 헬리녹스 캘린더 총 1만부를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여러 당선작이 실려 있는 이번 캘린더는 12월 17일부터 캘린더 신청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헬리녹스스토어 적립금을 사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더욱 많은 신청자들이 받아볼 수 있도록 신청수량은 1인당 1부로 제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스토어(helinoxstore.co.kr/)와 헬리녹스 인스타그램(@helinox_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헬리녹스 라영환 대표는 “올 한 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일상에서의 행복이 느껴지는 사진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헬리녹스 제품이 다양한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헬리녹스 개요
헬리녹스는 2010년에 설립된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이며 2011년 등산용 스틱을 시작으로 2012년 대표 제품인 ‘체어원’의 탄생과 함께 본격적으로 아웃도어용 가구들을 시장에 선보인 후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늘려나가고 있다. ‘협업’과 ‘소통’을 핵심 마케팅 키워드로 삼고 있는 헬리녹스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 국내 브랜드 최초로, 각 분야의 최고에 위치에 있으며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브랜드만을 선택해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Supreme’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큰 화제가 됐다. 또한 2019년 7월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설립 30주년 행사인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Cinema Paradiso Louvre)’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1000개의 체어를 지원하기도 했다.
웹사이트: www.helino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