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커리, 누적 판매량 200만대 돌파로 10주년 자축… ‘지속 가능성’ 의지 담은 새 로고 공개
휴대용 파워뱅크, 솔라 제너레이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잭커리(Jackery)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 로고를 공개했다.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 밸리에서 설립된 잭커리는 2015년 세계 최초의 리튬 휴대용 파워뱅크 ‘Explorer’ 시리즈로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Explorer 시리즈는 전 세계 150곳 이상의 유력 매체·기관에서 추천을 받으며 잭커리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잭커리는 2018년 세계 최초의 휴대용 태양광 패널 ‘SOLAR SAGA’ 시리즈를 출시하며 솔라 패널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2020년 미국·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웃도어 브랜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Solar Generator 1000’ 시리즈를 한국 시장에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잭커리는 2022년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달성하며 창립 10주년을 자축했다. 잭커리는 10주년 기념문에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는 탐구와 혁신을 이어간 결과, 어느새 창립 10주년이 됐다”며 “지난 10년간 고객, 파트너 여러분의 신뢰, 지원은 우리가 혁신을 계속하기 위한 원동력이었다. 덕분에 전 세계에서 266건의 특허를 획득했고,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기록하는 등 휴대용 파워뱅크 분야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나타냈다.
한편 잭커리는 10주년을 맞아 새 로고도 공개했다.
새 로고는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Jackery’에서 ‘r’과 ‘y’ 부분에 ‘지속 가능성’을 뜻하는 아치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성 아웃도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환경 파괴 문제 등을 잭커리만의 기술력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 로고 전반을 둥글게 다듬어 ‘친근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강화했다. Jackery 글씨 밑에 쓰인 Solar Generator는 원 디자인을 유지했다.
잭커리 담당자는 “앞으로도 잭커리는 자연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 녹색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Explore further with Jackery Solar (잭커리 솔라와 함께 더 멀리 탐험을)’이라는 슬로건 앞세워 고객과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잭커리코리아 개요
잭커리(Jackery)는 ‘재킷(Jacket)’과 ‘배터리(Battery)’의 합성어로, 모든 곳에 친환경 에너지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잭커리는 안전하고 편리한 친환경 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Power outdoors’라는 슬로건을 아래 파워뱅크 및 태양광 패널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며 고품질 서비스·기술로 사회에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잭커리코리아는 잭커리의 한국 지사다.
웹사이트: kr.jackery.com/